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문화의집 강당에서 ‘청소년뷰티살롱’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뷰티살롱에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달 한차례 메이크업, 마사지, 네일아트 등을 교육받는다. 교육 수료 후에는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주청소년문화의집 김익주 관장은 “중·고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천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원주신문(http://www.iw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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